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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은 교통의 요지인만큼 먹을 곳도 마실 곳도 참 많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가는 곳마다.. (특히 카페) 

자리가 없어서 항상 애를 먹곤 한다..


그런데 안양과 서울의 중간이 딱 사당 정도라 자주 애용하는 편!

사당역 인근에 가장 깔끔한 음식점이 즐비한 곳은 아마도 파스텔시티.



사보텐 사당역점



이 날도 역시 파스텔시티에서 친구를 만났고, 4호선 사당역 12번 출구와 연결된 통로로 바로 입성.

파스텔 시티 4층에 위치.




내부는 상당히 깔끔허다.

약간 동남아 고즈넉한 스파샵 같은 느낌은 왜죠 ㅋㅋㅋ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편했더랬다.

아직까진 낙낙한 자리의 사보텐.




오잇? 사진이 다 초점이 날아갔군.

역시 배고팠을 때의 사진은 멀쩡한 게 없... 휴


소스 3종 세트가 각 테이블마다 세팅 되어 있다.

돈카츠용 돈카츠소스, 양배추 샐러드용 참깨소스와 유자소스.




양배추 샐러드가 굉장히 넉넉한 양으로 서빙된다. 너무도 그뤠잇!

게다가 리필도 가능해보이지만, 그 정도로 더 먹기 힘든 많은 양이었음.


돈카츠 소스를 부었을 때 더 고소한 맛이 나도록 참깨를 먼저 빻아줍니다.





주문한 음식 등장.

사보텐 특제 간장 소스에 버섯과 야채, 카츠가 어우러진 냄비 요리, 김치나베 정식(12,000원), 

로스카츠, 히레카츠, 통새우 카츠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사보텐 정식(15,000원)


모든 정식은 밥과 샐러드가 메인 메뉴와 함께 제공된다.

 

김치나베는 돈카츠가 국물에 빠져 있어서 부드러운 맛과 김치 때문에 돈카츠의 기름짐이 덜했다.

양은 다소 적은 편.

사보텐 정식의 세가지 종류의 카츠를 맛볼 수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고, 바삭한 맛이 일품!




통새우는 말그대로 '통'새우여서 그런지 사이즈가 크고 맛있었다.




김치나베는 생각보다 또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음.

한번 도전해볼만한 음식으론 괜찮은 듯 하나, 계속 따뜻하게 데워줄 저 보조장치가 약해서

자꾸만 불이 꺼지는 것이 다소 불편했다. 


일본을 가서 오리지날 전통 나베를 맛보고 싶다. 원래 이런가 싶어서?




윤라떼 평점: ★★★★☆

(사당역에서 헤매기 싫을 때 추천. 일본식 바삭한 카츠가 일품! 역시 대표메뉴가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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